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raid of Monsters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|| 디렉터즈 컷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|| 타이틀 제목과 함께 마크랜드(MarkLand) [[병원]]의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 시작. 약물 중독자[* 심지어 병원에 들어오기 이전에도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또 다른 약물 한 병을 받은 상태였다. 오프닝 화면에서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보이는 약통이 바로 이것이다.]였던 데이빗은 본인도 스스로의 힘으로 약을 끊을수가 없었는지 병원에 찾아왔고, 병원의 화장실에 들어간다. 그곳에서 데이비드는 홀로 독백을 하나[* 하지만 성우가 없어 그냥 텍스트만 나온다.] 갑자기 맨 구석에 있는 화장실의 칸이 혼자 열리고 데이비드는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는다. 깨어난 그는 검은 공간에 흰 선으로 '그린듯한' 추상적인 세계에 도착해있었고,[* 이 게임을 상징한다고도 봐도 되는 장소.] 그저 길을 따라 걷다가 '빨간색을 따라가라'라는 낙서를 보게 되는데, 그 직후 갑자기 길이 끊기고 검은 허공에 여러가지 색의 점들이 어지럽게 나열되어있는 괴이한 모습을 보게 되나, 조금전의 낙서를 바탕으로 빨간 점만 따라간다.[* 참고로 빨간 점을 따라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면 곧바로 낙사한다.] 그 순간 어딘가에서 따라오라는 변조된 듯한 목소리를 듣고 계속해서 따라가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. 깨어난 곳은 처음의 그 화장실. 데이비드는 화장실에서 나오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는데... 그것은 바로 자신을 제외한 병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것. 그는 병원에서 나가려 하나 어째서인지 계단 엘리베이터 역시 전부 막혀있다.[* 계단은 온갖 잡동사니들로 못내려가게 막혀져있다.] 그는 탈출할 방법을 찾던 도중 전기가 누출되어 지나가지 못하는 복도를 지나가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배전반을 조작해 전기를 전부 차단한다.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'''병원의 모든 불이 나가는 동시에 적들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.''' 거기다가 긴장감을 돋우는 [[BGM]]까지 나와 플레이어를 압박하기 시작한다. 이 이벤트 전에 식칼과 권총을 얻을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적들을 도륙낼 수 있을거 같지만 여기서부터 병원 전체에 싹 깔리는 적들의 이동속도와 맺집, 그리고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. 손전등은 배터리 제한이 있고 총알부족의 압박이 매우 심하다. 여하튼 어두운 병원에서 여러모로 개고생을 한 데이비드는 드디어 주차장을 통해서 병원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. 그런데... 병원 뿐만 아니라 바깥의 사람들 역시 모두 사라져있다. 그 이후는 직접 플레이하면서 알아보도록 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